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 디자인/홈스타일링 & 홈가드닝

현관입구 인테리어, 빈티지 스타일 전원주택

by goodhi 2024. 12. 12.
반응형
SMALL

 

 

집에서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공간은 현관입구일 것이다.

그래서 '집의 첫인상' 이라고들 하기도 한다.

우리 집의 현관입구와 중문을 들어선 전실을 소개해볼까 한다.

우리 집의 콘셉트와 맞게 빈티지 스타일로 꾸며보았으며 빈티지 소품들로 감성을 더했다.

 

현관입구

 

현관입구 인테리어

 

 

벽은 딥그린 컬러로 빈티지 스타일에 어우러지게 했다

신발장은 답답해 보일까 하여 반 사이즈로 제작하였는데 신발이 많은 경우는 벽면 전체를 짜는 것을 추천해 본다.

신발장 위로는 빈티지 소품들을 진열해 놓아서 현관입구부터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루함이 없이 했다.

 

 

현관입구 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

 

 

신발이 많지 않아 신발장을 반 사이즈로 했어서 자주 신는 신발들은 직관적으로 골라 신을 수 있도록 밖에 진열해 놓았다.

빈티지 반닫이를 놓아서 신발을 신고 할 때 물건을 올려놓을 수도 있고 택배상자를 올려놓고 언박싱을 하기도 한다.(택배 상자는 위생상 가급적 집안으로 들여놓지 않는다.)

 

 

 

 

빈티지 스타일 현관 동영상

 

 

 

 

 

현관과 거실 사이 전실

 

 

현관에서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공간이다.

왼쪽으로는 거실로 들어가는 미닫이 문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드레스룸이 있다.

정면으로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빈티지스타일 전원주택 인테리어

 

 

바닥은 카펫타일로 디자인을 주었다.

의외로 청소도 용이하고 바닥난방을 안 하는 우리 집에서는 최고의 선택인듯하다.

가성비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추천할만하다.

세탁실은 커튼으로 개방감 있게 하여 소외되지 않은 공간으로 했다.

 

전실은 공간을 이어주는 곳으로 자투리 공간이라 생각하여 자칫 짐들이 쌓여있는 후미진 공간이 될 수 있는 것을 방지하도록 했다.

공간을 이어주는 곳이기에 가장 많이 접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빈티지 소품들과 사진들을 전시하는 전시공간이 되었다.

 

또한 이 공간은 창이 직접적으로 나 있지 않아 어두운 공간이다.

그래서 식물등을 설치하고 고사리류의 음지 식물을 두어 종일 빛을 볼 수 있도록 밝은 공간을 만들었다.

 

 

빈티지스타일 전실 인테리어

 

 

벽은 딥그린 실크벽지인데 칠판처럼 분필로 쓰고 지우기가 가능하다.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옛날 거울에도 페인팅을 해 유니크함을 더했다.

동영상에서 볼 수 있지만 반대편으로는 의자를 놓아서 오가다 또는 나갈 준비 중에 잠깐 앉아 무엇인가를 할 수도 있다.

 

 

 

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 동영상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