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거치대, 목디스크에 적극 추천

§ 거북목, 일자목, 목디스크 예방에 효과적인 노트북 거치대

컴퓨터를 오래하는 나로써는 그동안 미미한 어깨 통증 정도는 무시하고 생활해왔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깨와 목으로 오는 통증이 점점 심해지더지 두통으로까지 오게되었다.

그제서야 심각성을 느끼고 대책 간구에 나섰다.

문제는 컴퓨터 작업할때 나의 잘못된 자세였다.

요즘은 많은사람들이 목 통증을 호소한다.

스마트 폰과 노트북등을 보고자 오랜시간 고개를 숙인자세로 있으니 목과 어깨에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노트북 거치대

그래서 급 정보를 찾아본 결과, 

아래에 있는 모니터를 쳐다보느라 고개를 쭉 뺀채 숙이고 있는 자세가 목 디스크를 유발하는 거북목과 일자목이 되는 아주 나쁜 자세였다.

당장에 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노트북을 높이 두고 사용하는것이었다.

전엔 이케아 거치대로만 나름 만족을 하고 있었는데 나쁜 자세로 오랜시간 앉아 있는것은 어느 천하 장사도 버티지 못할 안 좋은 습관이었다.

처음엔 책을 몇권 쌓아놓고도 사용해 보았는데 그정도의 높이는 별로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제작하게 된 거치대이다.

높이가 25cm 정도가 나오는데 적어도 이정도는 되야지 고개를 숙이지 않고 살짝 고개를 든 자세의 안정적인 자세가 되었다.

목디스크 예방에 가장 좋은 자세는 C자 목을 유지하는 살짝 고개를 든 정도가 좋다고 한다.

§ 나의 1인용 컴퓨터 책상

1인용 컴퓨터 책상, 노트북 거치대

나의 1인용 컴퓨터 책상위에 노트북 거치대를 놓고 앉아보니 자세가 훨씬 안정적 이었다.

노트북이 위에 있으니 당연히 키보드는 따로 사용해야한다.

집에서 놀고 있던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중이다.

ㄷ자 모양으로 만드니 거치대 밑도 활용할 수가 있어 공간이 더 넓어졌다.

연필꽂이와 다이어리 학용품등을 놔두고 사용하니 책상 정리도 더욱 깔끔해져서 좋다.

가장 오랜시간 앉아있는 컴퓨터 책상에서는 이렇게 사용하다가 분위기에 따라 거실이나 베란다등 자리를 옮길때는 이케아 거치대만 사용한다.

이것만으로도 훨씬 목통증이 가벼워진것을 느낄 수가 있다.

집에만 있는 요즘에는 더욱 건강 관리를 위해 한 자세로 오래 있지를 않으려 노력한다.

컴퓨터를 하다가도 30분에 한번씩은 화장실이나 물 마시러 가는등  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준다.

작은 습관 하나라도 좋은 습관으로 바꿔서 더욱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말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이다!